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마가와 야스히로 (문단 편집) == 비판 == 상술대로 원작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재구축하는 이미지가 강한 감독이지만, 아무래도 작품 스타일 자체가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보니 그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기동무투전 G건담의 예를 들면, 지금이야 재평가 돼서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선구자격인 작품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팬들이 많아졌다지만,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기존의 건담과 판이한 연출과 내용 때문에 [[건덕후]]들의 무수한 질타를 받았다. 스스로의 작품을 다른 관점에서 해석하지 않는 것도 '원작파괴자'라는 별칭에 맞게 극복해야 할 문제. 다른 감독들도 그렇지만, 이마가와는 특히 원작파괴에 대한 기대를 많이 받는 편이라 스스로의 작품도 재해석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 하지만 이마가와는 애초에 [[스폰서|작품을 만들 때 자금 문제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애니메이션 계통인데다가]], [[저작권|자신만의 오리지널이라고 할만한 작품은 7인의 나나 정도라서]] '''자기가 감독한 작품이라고 아무때나 맘대로 재해석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하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라서 이런저런 협력이나 허락을 얻을 수 있었던 자이언트 로보[* 원작자의 타계 + 처음부터 여기까지는 만들거다라고 미리 세워둔 계획 ]라던가 G건담[* 또다른 원작자의 협력] 같은 경우는 만화판으로 재연재도 하고 있다. 작품의 결말에서 사건이 끝났는데 새로운 떡밥을 투입해서 마치 이야기가 더 이어질 것 같은 [[열린 결말]] 같은 느낌을 주기도하고 아예 배드 엔딩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가 인생작으로 뽑는 [[록키 호러 픽쳐 쇼]]부터가 이런 작품이며, 미스터 아짓코나 G건담 같이 결말이 명확한 작품이 오히려 특이한 사례. [* G건담도 마지막에 14회 대회에서 다시 만나자는 코멘트가 있는데 이건 속편을 예고한 것이 아니고 끝났다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넣은 것이라고 한다.] 하여튼 이런 성향은 시청자의 호불호가 극도로 갈리는 점이며, 원래 속편 계획이 있었는데 스폰서 때문에 이마가와가 잘려서 속편이 나오지 않게 된 것이라는 식의 루머에 시달리기도 한다. 연출은 잘 하지만 예산 관리를 못한다는 비판도 있다. 실제 대부분의 작품들이 예산이 오버됐거나 예산 문제로 제작진과 트러블이 있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자이언트 로보의 경우 OST에 무려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기용한다던지. 그리고 딱 봐도 스승 토미노와 반대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선호하는 감독인 게 티가나는데 이렇게 부드러운 움직임 연출은 원동화를 많이 쓰는 장면으로 당연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연출이다.[* 오죽하면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3화 이후의 감독이 바뀐 부분을 이마가와 감독이 1 ~ 3화에서 예산을 과도하게 써서 라는 루머가 돌 정도이다. 실제로 해당 작품은 4화 부터 눈에 띌 정도로 작화 퀄이 줄어들었고 뱅크신이 남발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래서 스폰서를 무시하는 감독이라는 소리도 듣지만 이마가와는 자신은 스폰서를 배려하면서 연출을 한다고 한다. 자기 취향을 무조건 우선하지도 않고 항상 상품의 홍보와 시청률도 고려하면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건 이마가와의 스승 토미노 요시유키가 평소 강조한 것이기도 하다. 실제로도 이마가와의 로봇 애니메이션의 완구는 스테디 셀러로 꾸준히 팔리곤 했고 [[OVA]]도 영상 매체가 꽤 잘 팔렸다. 그래서 의외로 [[반다이]]에서는 이마가와 작품의 스폰서를 꾸준히 해줬다. 다만 고집이 센 성격이라 [[프로듀서]]와는 불화가 있었다는 일화가 종종 언급된다. 실제로 그와 2번 이상 같이 일한 프로듀서는 거의 없으며 2010년대 부터는 본인이 거절한 것인지 일이 끊긴 것인지 불명이나 애니메이션 연출 활동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